조선총독부에서 촬영한 궁궐 관련 사진 500여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내년 2월 1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고국 방문한 영친왕 기념촬영… 1922년 고국을 방문한 영친왕(英親王?1897~1970)이 도쿄로 돌아가기 직전 창덕궁 인정전에서 기념 촬영했다. 순종의 이복 동생인 영친왕은 순종이 즉위한 1907년 12월, 황태자로서 이토 히로부미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가 일본 왕족인 이방자 여사와 정략 결혼을 했다. 사진 첫째 줄 왼쪽 앉은 사람부터 정무총감 부인, 사이토 총독부인, 의친왕비(義親王妃), 이방자 여사, 순정효황후(순종의 황후), 순종, 영친왕, 의친왕(1877~1955), 사이토 총독, 정무총감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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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의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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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디돔 119
글쓴이 : 메디돔11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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