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 제 3탄 낙법 편

이 영상은 낙법과 체조를 연습하는 과정 영상입니다.

이 낙법은 맨바닥에서 구르는 과정이나 액션을 하다가 맞고 떨어지는 과정인데, 가볍게 맞았을 때는 바닥에서 바로 구르면 되겠지만 , 상대방의 위력적인 주먹이나 발차기로 맞았다면 바로 구르기보다 몸이 떠서 한 바퀴 돌아서 떨어져야 할 때 이런 때 몸을 말아서 감아 떨어져야 하는 과정을 하려면  이영상에서 보여주듯 이런 낙법을 연습하지 않으면 이것 또한 부상을 유발하는 위험한 동작이죠. 그래서 이렇게 끊임없이 매트 위에서 노력한답니다. 이런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부상당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숙달된 선배나 무술감독으로부터 기술을 연마하는 것입니다. 예전 영화는 60~70년대 영화는 지금 보면 우습게 보이지만 그런 선배님들의 어려움 속에서 오늘날의 숙련된 액션 영화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무술영화가 발전한 게 아니기 때문에 거의 몸으로 때운 그런 상태였죠, 해보고 안다 치면 안 다치는구나 하고 다치면 이렇게 하니까 다치는구나 이렇게 현장에서 체험 겸 기능을 만들어가던 때였으니까요 이런 낙후된 과정에서 오늘날의 액션 영화는 그야말로 날개를 단것이지요, 그래도 미국 같은 선진국 영화에 비하면 멀다고 봅니다. 선진국은 안전 문제에서 안전을 위주로 하는 거라 우리완 비교가 되는 거죠. 출연료 또한 엄청나게 차이가 나고 대우 또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앞으로 이런 점이 개선되어 가면서 한국 액션 영화가 세계시장에 뻗어나가리라 봅니다.